① 공개된 학술 자료를 인용할 경우에는 정확하게 기술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상식에 속하는 자료가 아닌 한 반드시 그 출처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논문이나 연구계획서의 평가 시 또는 개인적인 접촉을 통해서 얻은 자료의 경우에는 그 정보를 제공한 연구자의 동의를 받은 후에만 인용할 수 있다.

② 다른 사람의 글을 인용하거나 아이디어를 차용(참고)할 경우에는 반드시 각주(후주)를 통해 인용 여부 및 참고 여부를 밝혀야 하며, 이러한 표기를 통해 어떤 부분이 선행연구의 결과이고 어떤 부분이 본인의 독창적인 생각ㆍ주장ㆍ해석인지를 독자가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① 측량학과 관련된 기술적 분야에서의 경험에 의해 자격이 주어질 때에만 관련된 일을 맡아야 한다.

②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교육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업무를 맡아야 한다. 다만 제공하는 서비스는 자신이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는 프로젝트의 일부에 한정되어야 하며,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는 프로젝트를 수행해서는 아니 된다.

① 용역발주기관과 예견되는 이해 충돌을 가능한 피해야 하고, 우리의 판단이 용역발주기관 이해의 충돌을 가져올 때는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관한 정보를 당사자에게 즉시 제공해야 한다.

② 자신과 용역발주기관 사이의 잠재적 충돌을 유발할 수 있는 업무는 가능한 맡지 않도록 하지만, 만약 맡게 될 때는 그 충돌의 결과나 영향이 무엇인지 용역발주기관에 알려주어야 한다.

③ 이해당사자 모두에게 알려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프로젝트에 대한 서비스의 대가로 한 쪽으로부터 금전적인 것을 비롯한 보상을 받아서는 안 된다.

④ 자신의 책임 하에 있는 업무에 관해서 직간접적인 감사의 표시를 요청하거나 받아서는 안 된다.

⑤ 코드, 표준, 정부의 규정, 설계지침서를 작성하는 데 참여하는 측량학자 또는 기술자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가져야하며, 이해 충돌이 예상되는 결정을 내릴 때에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⑥ 연구결과에 따라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되면 용역발주기관에 알리고 조언을 구해야 한다.

⑦ 비밀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정보를 다루어야 할 때 공공의 이익에 반한다면 사적인 이해관계를 개입시켜서는 안 되며, 법원의 결정이 아니고서는 용역발주기관의 동의 없이 사업내용이나 기술적 진행과정에 관한 비밀 정보를 유출해서는 안 된다.

⑧ 공개 계약을 체결할 때 모든 당사자를 공정하게 대해야 한다.

⑨ 일을 맡아 개선, 계획, 설계, 발명하거나 저작권, 특허, 소유권 얻기를 정당화하는 기록을 하기 전에 각기 당사자의 권리에 관해 적극적으로 협정을 맺어야 한다.

⑩ 오류가 입증되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야 하고 사실을 왜곡하여 실수를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

① 자신의 직업적 명성이 훼손되는 상황에서는 직업과 관련해 커미션을 요청하거나, 받지 않아야 한다.

② 자신과 동료의 학문적, 직업적 자격을 왜곡하지 말아야 한다. 과거의 업적에 대해 자신의 위치나 책임을 허위로 말하거나 과장하지 않는다.

③ 비전문가나 전문가를 위한 잡지에 기고하는 논문에 사실만을 담아야 한다.

④ 악의든 실수든,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타인의 직업적 명성, 장래성, 인간성을 왜곡하여 타인의 업적을 무책임하게 비난해서는 안 된다.

① 우리는 상식을 넓히고 전문적 업적에 대한 오해를 줄이려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② 전문보고서, 성명이나 발표를 할 때 철저히 객관적이고 진실해야 하며, 관련된 충분하고 적절한 정보를 포함시켜야 한다.

③ 법정에서 전문가나 증인으로 나섰을 때 사안에 관한 적당한 지식, 주제에 관한 기술적 경쟁력의 배경, 자신의 발언이 정확하고 타당성이 있다는 믿음이 있을 때에만 전문적 의견을 제시한다.

④ 이해 당사자들 사이에서 일어난 공학적 문제에 대한 논쟁에서, 해당 당사자의 신원의 유출이나, 재정적 득실의 유무를 발설하지 않아야 한다.

⑤ 자신의 업무와 장점을 설명할 때 진실해야 하고 직업적 명예와 다른 사람들과의 화합을 해치면서 자신의 이해를 충족시키려 해서는 안 된다.

① 심사위원 선정 및 심사의뢰(원고접수 후 1주 이내)

② 초심판정(심사의뢰 후 2주 이내)

③ 원고수정 요청(초심결과 접수 후 즉시)

④ 수정원고 접수(원고수정 요청 후 1개월 이내)

⑤ 수정원고 재심의뢰(수정원고 접수 후 1주 이내)

⑥ 재심판정(재심의뢰 후 2주 이내)

⑦ 게재여부 결정

① 게재 가 : 투고원고의 내용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게재하여도 되는 경우

② 수정 후 게재 가 : 투고원고의 자구 및 내용의 수정사항이 경미하여 수정 후 게재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③ 수정 후 재심 : 수정사항이 중요하거나 원고가 대폭 보완되어야 한다고 판단되는 경우

④ 게재 불가 : 원고가 학회지에 게재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⑤ 기술논문으로 재 투고 권유 : 원고가 기술논문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① 초심에서 3인의 심사위원 모두로부터 ‘게재 가’ 또는 ‘수정 후 게재 가’ 판정을 받은 경우 원칙적으로 학회지 게재가 확정된다.

② 초심에서 3인의 심사위원 중 1인으로부터 ‘게재 불가’ 판정을 받은 경우 편집위원장이 최적의 편집위원에게 판정 의뢰하여 재심 여부를 판단하도록 하고, 재심이 결정될 때는 해당 위원을 심사위원으로 교체 위촉한다

③ 기타의 경우는 재심 절차를 거쳐야 한다. 단, 초심에서 심사위원 1인이 ‘수정 후 재심’판정에 따른 재심은 해당 위원만 심사한다.

④ 2차심사 이후에는 3인의 심사위원 중 2인 이상으로부터 ‘게재 가’ 또는 ‘수정 후 게재 가’ 판정을 받은 경우 원칙적으로 학회지 게재가 확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인의 심사위원 중 1인으로부터 ‘게재 불가’ 판정을 받은 경우 편집위원회에 회부하여 게재여부를 결정한다.

⑤ 초심과 재심의 결과를 합하여 2인 이상의 심사위원으로부터 ‘게재 불가’ 판정을 받은 경우 나머지 심사위원의 판정결과에 관계없이 ‘게재 불가’로 확정된다.

⑥ 2회의 재심에도 불구하고 학회지 게재여부가 확정되지 않을 경우 편집위원회에서 게재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① 심사결과 ‘수정 후 게재 가’ 또는 ‘수정 후 재심’의 판정을 받은 경우 학회는 투고자에게 심사결과를 통보하고 원고 수정을 요청한다.

② 수정 요청을 받은 투고자는 심사위원의 지적사항을 반영하여 원고를 수정하여야 한다. 투고자는 수정 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1개월 내에 지적사항에 대한 답변서와 수정된 원고를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필요한 경우 학회에 사전 통보하여 추가 2개월 이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③ 수정된 원고의 재심은 최초 심사위원에게 의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투고자가 재심 요청의 심사표를 받은 지 3개월이 지나도록 ‘수정원고’의 제출과 함께 재심 청구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게재 불가’로 하여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