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측량학회 23대 회장 김원대입니다

(사)한국측량학회는 1981년 측량의 선구자셨던 선배 교수님, 연구자, 산업체 관계자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학회입니다. 세월이 흘러 우리학회는 불혹(不惑)의 나이를 넘어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知天命)의 나이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측량의 역사를 다시 썼다고 할 정도의 역할을 담보해온 우리 학회는 측량의 기준,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관련 법령, 측량기술자 자격, 지형공간정보 표준, 지형정보 취득 기술 등 각 분야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화려한 개막과 함께 지형 및 공간에 관련 정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관련 국가의 정책이 발전하고, 정부의 각 부처 및 지방차치단체에서도 지형 및 공간에 관련된 정보를 정확하게 구축하고 활용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날로 증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민간 부분에 있어서도 교통, 물류 등 고전적인 활용 분야와 함께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에서도 그 쓰임새는 날로 증대되고 있습니다.

(사)한국측량학회가 추구하는 세상은 인류의 윤택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하여 필요한 인간의 활동이 영향을 미치는 범위를 넘어서는 공간에 대한 정보를 정밀하게 측량하고 이를 디지털 트윈 등으로 재현해 내기 위한 학문과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사)한국측량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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